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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텀블러 핑크 후기

by 플러피 슈즈 2024. 1. 21.

환경부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이용하고 있어서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 최근에 텀블러 수명이 다해서 새로운 텀블러를 찾다가 요즘 SNS에서 차량 폭발에서도 살아남은 겁나 튼튼한 텀블러로 유명해진 스탠리 텀블러를 선택했다. 정말 다양한 색상이 있었는데 역시 트렌드는 핑크 아니겠나. 스탠리 텀블러 핑크 후기를 공유해 본다.

 

스탠리 텀블러 핑크
스탠리 텀블러 핑크색

 

학생 때부터 아주 오래도록 텀블러를 사용해 왔는데 이런 다년간의 경험으로 내가 텀블러를 선택하는 기준이 몇 가지 정해졌다. 물론 텀블러를 자주 바꾸지는 않는다.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건데 자주 바꾸면 쓰레기만 많이 만들어 내는 꼴이니 텀블러 하나를 선택하면 망가질 때까지 아주 오래 사용하는 편이다.

 

 

텀블러 선택 기준

 

용량: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고 아침 커피는 필수 이므로 1리터 이상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 따라서 나는 텀블러를 구매할 때는 용량 기준을 먼저 정한다. 스탠리 텀블러는 300ml 작은 사이즈 부터 2리터 가까지 되는 대용량 텀블러까지 사이즈가 다양하여 선택지가 넓어서 좋다.

 

내구성: 운전 중에는 차량 컵 홀더에 끼우고 이동 시에는 가방에 넣거나 손에 들고 다니게 되는데 이리저리 부딪힐 때도 많고 자주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래서 얼마나 튼튼한가를 보게 되는데 스탠리 텀블러는 얼마전 인증됐 듯 차량 내부 폭발 사고에서 유일하게 멀쩡하게 살아남은 텀블러였다. 이러니 구매를 안할 수 없지.

 

스탠리 텀블러 민트

 

 

단열 성능: 텀블러의 제일 중요한 기능이 보온보냉이 잘 되는 지, 온도가 몇 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다. 스탠리 텀블러는 거의 10시간이 넘게 뜨거움이 유지되는데 너무 팔팔 끓은 음료는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보온 성능이 너무 좋아서 세상 식지 않기 때문에 음료 마시기가 불편할 정도다. 따라서 적당히 마실 수 있는 온도로 식혀서 넣어야 한다. 아이스 음료도 10시간 이상 얼음이 그대로 남아 있다. 성능이 진짜 끝내준다.

 

디자인: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디자인이 예쁘지 않다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성능이 좋으면서 디자인도 예쁘다면 금상첨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주는 것이 스탠리 텀블러다.

 

이 외에도 손잡이 그립감이 편해서 손에 무리가 덜 가서 들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색상이 너무 예뻐서 자꾸 눈이 간다. 튼튼하기 때문에 아주 오래도록 사용해도 끄떡 없고 사무실, 운전 중, 등산, 캠핑 등 장소에 특별히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일상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텀블러다. 핑크색 외에도 블루나 그린 계열의 색상도 너무 예뻐서 고민 하다가 핑크색 최종 낙찰! 튼튼하고 예쁜 텀블러를 찾는 다면 스탠리 텀블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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